젊은 시절 정말 공부밖에 몰랐던 교수님

논문 잘쓰고 있니 여기서 나였으면 식겁했다

교수님은 42세라고 하심

대체로 귀엽다는 반응. 귀여우시긴 하다..

배운게 많은 사람들은 아는 거 많은 상대 만나야 대화도 통하고 답답하지 않을것 같으면서도 반대로 상대방이 뭔가를 잘 몰라도 자기가 가르쳐 줄 수 있으니 진짜 개개인 차이인듯

은혜를 원수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되셨으면 좋겠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