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한테 성인용품을 들켰던 웃대인 근황

2년전에 썼던 글을 썼던 작성자

엄마는? 묻는게 킬포네 ㅋㅋㅋㅋㅋ

이렇게 웃긴글을 보면 또 못참는 사람들이 있음

그래서 그렇게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게 된다. 나도 웃긴 에타나 웃긴글 제보 받으면 페이스북에 올릴때가 있었듯이 웃긴글을 보면 나눠주고 싶은 마음? 그런게 있는 사람들이 있나봄 ㅋㅋㅋㅋㅋ 그렇게 모든 커뮤니티에 다 올라가고 나도 커뮤니티를 안하는데 이 글을 몇 번 본 적 있는거 보면 페북에서도 많이 본 거 같음.

그리고 2년이 좀 지난 어제, 작성자는 여동생의 근황을 함께 올린다.

그렇다 여동생분이 경찰이 되어버린 것이었다..두둥

아니 여동생 근황만 올리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생닭같이 생겼네 얼굴은 왜 두개지

나 같이 생각한 사람도 있었음

요즘 새 언니는 머리가 두개네 ㅋㅋㅋ

실적이 걸어다닌대ㅋㅋㅋㅋ

여기 댓글 쓴 사람들 보면 웃긴 댓글 짱많음 ㅋㅋㅋㅋ

그래서 그대로 제목을 써드렸습니다~ 뭔가 근데 사이 좋아보이는 거 같아서 보기좋다.. 보면서 댓글도 꼼꼼히(?) 봤는데 난 그림이나 짤나부랭이로 사람들한테 유머를 준다치면 이렇게 글 웃기게 쓰거나 댓글 웃기게 쓰는 사람보면 필력이라고 해야하나 웃긴유저 많아서 필력이 부럽더라.. 근데 여동생 개머싯다.. 오빠분은 웃기고 ㅋㅋㅋ유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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