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대량으로”

난 메리초코, 메리망고 종류별로 있길래 무슨 스무디 비슷한건가했는데 스무디보다 빡세게 생겼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레전드

총 1100개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서 1주일인가 2주일 뒤에 700개를 또 시켰다고.. 공장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블록팩 있다고 설명했는데도 싱글레귤러로 달라 하셨다고 함. 새벽 5시에 퇴근해서 집도착해서 씻고나오니까 통트고 골병들었다고…

참고로 블록팩은 이렇게 생겼음. 흠 큰 차이 없어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예수님의 금융축복

사장님을 점점 외톨이로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유저ㅋㅋㅋㅋ

나도 베라 종종 사먹는데 블록팩을 처음 들어봤어.. 아마 진짜 난 그런거 모르겠고 싱글레귤러 이걸로 달라니까 학생 이생각으로 시키신 것 같긴 하다 ㅋㅋㅋㅋ

실제로 1-2주 뒤에 700개를 더 주문했다고 한다.

비꼬는 듯 이꽉물고는 전화상으로 알 수가 있나..? 주문량보면 알바생이 빡칠만한 상황이긴한데 실제로 저랬다면 잘못인거같긴하다. 댓글로도 알바생이 비꼬는듯한 말을 했다는 것은 상상일거라 하는 댓글이 있었음.

남성들이 좋아하는 음식 투톱 제육볶음이랑 돈까스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알고보니 제육만 28개 맛집인정 ㄷㄷ

그리고 굿즈..?를 위해 대량주문을 해버리는 손님유형도 있다고 한다

그게 바로 나.. 마치 내가 메이플스티커를 모으기 위해 메이플빵을 쓸어 모았던 것과 비슷한 건가봐

아르바이트 종류는 달라도 모두가 똑같은 마음가짐..

전국의 알바생들 화이팅◟(๑•͈ᴗ•͈)◞